2026년 6월 13일 토요일, 용인 동백에 위치한 ‘카페디(CAFE THEE)’를 방문했습니다. 아침 일찍 연수가 있는 아들을 데려다주고 커피 마실 곳을 찾던 중, 오전 9시 30분에 오픈하는 뷰가 좋은 카페를 발견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디(CAFE THEE) 방문 후기
이른 아침, 9시 30분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기에 저희 부부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카페로 향하는 진입로가 조금 좁고 작은 터널을 두 개 지나야 하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지만,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김영모 베이커리와의 협업
카페디는 저희 집 단골 빵집인 김영모 베이커리와 협업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멋진 야외 테라스와 분수대
카페의 야외 테라스는 매우 멋지게 꾸며져 있었으며, 작은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쾌적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다양한 베이커리 쇼케이스
오전 9시 32분에 도착하여 빵 진열대를 둘러보았습니다. 버터롤, 스콘, 소금빵, 앙버터, 구움과자, 소보로, 단팥빵, 초코바게트, 연유바게트, 몽블랑, 쿠키 등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진열대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음료 및 브런치 메뉴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토스트와 샌드위치류를 포함한 브런치 메뉴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1층 공간: 이모이가구 쇼룸
카페 1층은 ‘이모이가구’의 쇼룸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일반 기성품 가구보다 미감을 살린 디자인의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특히 멋진 거울들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방문한 손님들은 대부분 야외 테라스에 앉았는데, 카페가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해 시원한 자연 바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 앞의 거울 또한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2층 및 3층 공간
나선형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2층에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작은 룸이 두 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3층은 두 개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며, 전망이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하여 아직 손님이 없어 냉방은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주문 메뉴 및 맛 평가
집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 방문했기에, 디카페인이 아닌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라떼는 바디감이 깊고 다크 로스팅에 산미가 살짝 느껴졌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원두를 선택했습니다. 네이버 리뷰 작성 시 서비스로 러스크를 받았는데, 바삭하고 달콤하여 맛있었습니다.




빵에 대한 만족도
이곳의 소보로는 윗 토핑이 많이 퍼져 있어 두 아들이 매우 좋아했습니다. 판교로 이사 오기 전 동백에 살 때 김영모 파네트리에서 오후에 가면 소보루가 품절되어 구입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반가운 마음에 더 구입하지 못한 것이 후회될 정도였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단팥빵은 얇은 피에 옹골찬 단팥이 가득 들어있어 맛있었습니다. 하나는 제가 먹고, 하나는 시어머님께 드렸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13년 만에 다시 찾은 동백지구는 몰라보게 새롭게 변해 있었습니다. 동백 근처에 거주하신다면 카페디 방문을 추천합니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웃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내돈내산 인증 방문 카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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