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3박5일 3일차 기록 (사실 3.5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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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3박 5일 여행: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

2025년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3박 5일간의 잊지 못할 여행이 펼쳐졌습니다. 냐고비엣에서의 미식 탐험, 타오 아이래쉬에서의 뷰티 체험,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에서의 휴식, 용다리의 화려한 쇼, 선짜 야시장의 활기, 핑크망고2의 달콤함, 그리고 미케 비치의 낭만까지. 이 모든 순간들이 다낭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첫날: 호이안의 매력 속으로

여행의 시작은 호이안의 벨레리브 호이안 호텔 & 스파에서였습니다. 33 Lê Đại Hành, Cửa Đại, Hội An, Quảng Nam에 위치한 이곳에서 맞이한 아침은 기대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창가 자리는 에어컨이 없어 다소 더웠지만, 조식은 쌀국수와 어묵 토핑이 아쉬웠던 반면 오믈렛과 용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체크아웃 후에는 화이트 오키드 스파(52b Mạc Đĩnh Chi, Street, Hội An, Quảng Nam 56000)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무료 픽업 샌딩 서비스는 여전히 최고였고, 이번에는 타이 마사지를 받으며 시원함을 만끽했습니다. 다만, 체크아웃 시간과 겹쳐 샌딩 대기 시간이 길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둘째 날: 다낭 미식 탐험과 뷰티 체험

호이안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낭으로 이동했습니다. 점심 식사는 한국인 맛집으로 유명한 냐고비엣(49 Nguyễn Thái Học,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에서 푸짐하게 즐겼습니다. 소고기 쌀국수, 분짜, 계란 볶음, 모닝글로리, 반쎄오, 튀김 세트까지 2명이서 6가지 메뉴를 주문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특히 식용 얼음의 특징인 가운데 구멍을 확인하며 물갈이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V-뷰티 체험을 위해 타오 아이래쉬(125 Trưng Nữ Vương,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를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던 11mm 속눈썹이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되었지만, 다음에는 클래식 스타일을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셋째 날: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에서의 럭셔리한 휴식

세 번째 숙소는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Trường Sa, Road, Đà Nẵng, 550000)였습니다. 시설은 훌륭했지만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이동이 불편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가족 여행이나 호캉스를 목적으로 한다면 추천하지만, 그 외의 목적이라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넓은 리조트 내 이동 시 툭툭을 이용해야 하는 점도 번거로웠습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한 객실은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웰컴 쿠키와 집도마뱀을 발견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리조트 전용 비치와 이어진 메인 풀은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다만, 수영장 운영 시간 이후 짐을 정리하는 직원의 행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잃어버렸던 짐을 되찾은 것은 다행이었습니다.

















넷째 날: 용다리 불쇼와 핑크망고의 달콤함

금, 토, 일에만 열리는 용다리 불쇼를 보기 위해 선짜 야시장(5 Lý Nam Đế, An Hải Tru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으로 향했습니다. 야시장에서 코코넛 주스와 반미를 즐기며 용다리 쇼를 기다렸습니다. 9시에 시작된 불쇼는 5분간의 불 쇼와 5분간의 물 쇼로 총 10분 만에 끝나 다소 허무했지만, 그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쇼 관람 후에는 언니가 강력 추천한 핑크망고2(153 Hồ Nghi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 베트남)로 달려가 망고 빙수를 맛보았습니다. 라스트 오더 시간에 맞춰 도착해 겨우 맛볼 수 있었던 망고 빙수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이 한국어로만 표기된 점은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 날: 미케 비치의 낭만과 아쉬움

핑크망고2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미케 비치(My Khe Beach, 다낭 550000)로 이동했습니다. DJ 파티가 열리는 펍에서 베트남-한국 축제를 즐기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MC의 능숙한 한국어 실력에 감탄하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거의 끝자락에 위치한 오션 라운지 바(369W+Q9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에서 한국 노래를 들으며 여행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춤추는 개구리들과의 즐거운 시간도 잠시, 다음날 일정을 위해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체크인 시 카카오톡으로 연결된 담당 스태프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짐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마사지, 요가 프로그램, 무료 셔틀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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