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영광 백수 해안도로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특히 건축적인 아름다움과 자연 경관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카페보리를 방문해보세요.
총평
카페보리는 영광 백수 해안도로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건축상까지 수상한 특별한 공간입니다. 농업 기반의 카페라는 점이 흥미로우며, 보리밭과 메밀밭에서의 휴식을 콘셉트로 삼아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석양을 감상하기 좋은 테이블 배치와 간결하고 유선형의 아름다운 테이블 디자인은 공간의 매력을 더합니다.
여행 팁
- 카페 입구는 해안도로에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조금 아래쪽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 영업 마감 시간보다 오더 마감 시간이 빠르므로 방문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후 8시 오더 마감)
-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귀여운 카페 고양이 ‘테리’를 만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관련 지역·장소
더 깊게 읽기
카페보리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보리커피와 메밀차 재배 등 농업에 기반을 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절별 보리밭과 메밀밭의 풍경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설립자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카페 내부는 건축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특히 석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창가 쪽으로 테이블이 배치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대리석 징검다리와 액자처럼 프레임 안에 담긴 풍경이 마치 그림 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커피는 액상형 원액을 미니병에 담아 제공하여 기호에 맞게 물의 양을 조절해 마실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는 맛있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밀크티는 단맛이 다소 있고 향은 진하지 않다는 후기입니다.

야외 공간에는 노을 드라마 속 주인공 같은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어 사진 찍기 좋은 명소입니다. 노출 콘크리트 외관과 별관, 그리고 버베나 꽃길과 초록 메밀밭의 대비되는 색감이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특히 카페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테리’는 잠자는 모습이 인형 같았지만,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물을 마시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워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인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