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술집 ‘생마차’ 방문 후기
수원역 인근에 위치한 ‘생마차 수원역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1)은 혁신적인 가격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평일에는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하며, 라스트 오더는 새벽 2시까지입니다. (문의: 031-242-3744)
처음 생길 당시에는 엄청난 웨이팅으로 유명했지만, 시간이 흘러 방문한 생마차 수원역점은 1층부터 지하까지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다만, 테이블 간 간격이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QR코드로 간편하게 주문
생마차 수원역점은 메뉴판을 보고 QR코드를 통해 직접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 특히 ‘테바나카’라는 닭 날개 튀김이 이색적이었습니다. 닭 날개 부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대할 만한 메뉴입니다.









편리한 화장실 위치와 무료 생수
안주를 기다리는 동안 가게 내부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었습니다. 술집에서 화장실의 위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생마차 수원역점은 이 부분에서 합격점을 줄 만했습니다.
생수는 유료(1,000원)이지만, 정수기를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직접 떠다 마셨습니다.







핵심 메뉴 ‘테바나카’와 그 외 안주
이날은 1차 식사를 배부르게 하고 방문했기에, 1차로 모찌리도후를 주문했습니다.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생마차의 자랑인 양배추 샐러드는 정말 맛있어서 여러 번 리필해 먹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샐러드만 있어도 술안주로 충분할 정도였습니다.



메인 메뉴인 테바나카는 기본 후라이드, 매운맛, 후추맛 세 가지가 있습니다. (매운맛, 후추맛은 500원 추가) 여러 맛을 시도해 본 결과, 매운맛은 다소 강렬했고 후추맛은 후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다른 안주들은 평범한 편이었지만, 닭 날개 튀김인 테바나카는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개당 900원이라는 가격에 이끌렸지만, 최소 주문 수량이 있다는 점에 약간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순삭 가능한 맛이라 용서가 되었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있지만, 특별히 갈 곳이 없을 때 생각날 만한 술집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