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리단길 인기 베이커리, 어글리베이커리 방문 후기
서울 망원동, 일명 망리단길에 위치한 ‘어글리베이커리’는 오픈 전부터 긴 대기 줄로 유명한 곳입니다. 강동원 씨가 방문한 중식당에서 대기 등록 후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어글리베이커리로 향했습니다. 일요일 오전 11시 45분에 도착했을 때 이미 약 50팀이 넘는 대기 인원이 있었으며,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 북적이는 분위기였습니다.
어글리베이커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휴무이며, 망원시장 근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2시 정각 오픈이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계단을 따라 줄을 서 있었습니다. 직원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매장 안으로 입장하며, 계단 대기부터 평균 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상세한 재료 정보
매장 안으로 입장한 시간은 12시 35분이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어떤 빵을 구매할지 결정하기 위해 충전물 재료에 대한 상세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매장이 협소하여 촬영이 쉽지 않았지만, 제 차례가 되어서야 쇼케이스 안의 다양한 빵들을 집중해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어글리베이커리에서는 크림빵, 맘모스빵 등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림빵은 얇고 부드러운 빵피에 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으며, 맘모스빵 역시 속 재료가 알차게 채워져 있습니다.






직접 구매한 빵 솔직 후기
이번 방문에서 크림빵 2개, 맘모스빵 2개, 대파빵 1개를 구매했습니다. 크림빵은 얇고 부드러운 식감에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피스타치오 크림빵’은 아이의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감동의 매콤 대파빵’이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은은한 대파 향과 재료의 조화, 그리고 바게트처럼 살짝 하드한 겉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천하제빵’에서 만들었던 시그니처 빵들도 맛이 궁금했습니다. 구황작물 빵은 고구마, 밤, 단호박, 크림치즈가 풍성하게 들어있어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 ‘감동의 흑임자 맘모스’는 어른 입맛에 잘 맞으며, 흑임자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분명 좋아할 맛입니다. 전반적으로 속 재료가 가득하고 많이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오래 기다리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런 종류의 베이커리를 좋아하신다면 망원동 방문 시 어글리베이커리를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저는 울산에서 이동하여 안동 월영교에 와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만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