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9남매두부집: 해장과 맛을 동시에 잡은 두부전골 맛집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63-2에 위치한 9남매두부집은 해장과 맛을 동시에 잡은 두부 요리 전문점입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며,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매주 목요일은 휴무이니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전날 과음을 한 후 해장을 위해 방문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방문 전부터 두부전골 사진에 매료되어 여행 계획을 세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전 11시경 도착했을 때 이미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가게 규모가 아주 좁지는 않지만,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빠르지 않아 대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가게에서는 콩비지를 무료로 나눔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기다리는 동안 친구가 근처 카페에서 사 온 음료를 마셨는데, 특히 산미가 강한 아메리카노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내부는 약 9개의 테이블이 있으며, 마루바닥 테이블로 안내받았습니다. 사람이 많아 다소 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메뉴 선택의 순간
원래는 일반 두부전골을 주문하려 했으나, 사장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순두부전골로 메뉴를 변경했습니다. 사장님의 설득이 워낙 강렬하여 쉽게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또한, 함께 주문한 식혜는 직접 만든 것이 아니라 냉장고에 있는 시판 음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푸짐한 반찬과 부드러운 두부
밑반찬은 매우 정갈하고 맛있어서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울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함께 주문한 모두부 반 모는 따뜻하고 부드러워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일품입니다. 숙취 때문에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평소였다면 순식간에 다 먹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 모만 주문한 것이 다행이었다고 느꼈습니다.



해장 끝판왕, 순두부전골
순두부전골은 살짝 더 끓여 먹으면 제대로 된 해장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두부와 버섯 등 좋아하는 재료들로 가득 차 있어 맛이 없을 수 없습니다. 국그릇에 덜어 밥과 함께 먹으면 극락을 경험할 수 있으며, 밥 없이 전골만 먹어도 간이 짜지 않아 두부가 밥 역할을 대신해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강릉 방문 시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일반 두부전골 또한 네모난 두부를 잘라 먹는 맛이 기대되며, 연두부처럼 부드러워 보입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주문한 청국장 냄새도 매우 훌륭했다고 합니다. 다음 방문 시에는 순두부전골 외 다른 메뉴도 맛볼 계획입니다. 강릉 순두부 맛집으로 9남매두부집을 강력 추천합니다.
